♣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?
세상에 존재하기 전 우리의 모습은
오로지 하느님의 생각이었을 뿐이다.
그런 하느님의 생각은
우리가 태어나면서 육신이 되었다.
우리의 존재 이전에는
아무것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.
우리는 죽어서야
처음이자 마지막 실재 속으로 들어간다.
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의 원초적 근원인
우리의 참된 고향을 발견한다.
그곳에서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갈망을
그 사랑의 실재 안에서 성취하는 것이다.
신학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.
나의 지식도 그것을 증명하지 못한다.
단지 나는 성경과 종교의 전통에서 제시하는
비유로만 말할 수 있을 뿐이다.
성경에서는 죽음 뒤의 삶을 혼인잔치에 비유한다.
“영원한 잔치”, “하느님을 인식함”, “영원한 안식”등으로
묘사한다.
이것은 결국 모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는
‘상징’이라는 것을 말이다.
하지만 상징에는 모두 뜻과 의미가 있다.
이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내다 볼 수 있는 창이다.
비록 보이는 그림이 서로 달라도 그 뒤 중심에는
‘공통된 확신’이 있다.
이 '공통된 확신'이란 우리는 죽어서 영원히 하느님과
하나가 되고, 그 안에서 우리의 참된 본질을 발견한다는 믿음이다.
참고한 글 “인생을 이야기 하다.”
Anselm Gruen 신부.
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!
죽음 뒤에는
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며,
'영원한 잔치', '하느님과 함께 함'
그리고 '영원한 안식'이 우리를 기다리고
있음을 희망하면서 오늘을 의미있게 살게 하소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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